국제부! [해외 유학편: 일본 한국 청년 친선교류]


국제부! [해외 유학편: 일본 한국 청년 친선교류]

나가사와 가나고상 (국제관계학부 2011 입학)

 출신고교후쿠오카현립 고쿠라니시고등학교


20121114goodjob1

올해 내각부(행정부) ()청소년국제교류센터가 주최하는 [일본·한국청년친선교류]

사업9 12∼2615일간 참가한 나가사와 가나고씨국제관계학부

25년째를 맞이한 교류사업은 일본과 한국의 청년을 연결하는 [우호의 다리] 되어 국제적으로 시야를 넓히면서 국제협력의 정신을 배우는 청년의 육성이 목적이라 있다.

나가사와씨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진 것은 고등학교 .

한국가수 동방신기의 영향을 받아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공부라고 하기보다는 가수의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젼의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으로 책상에 앉아 공부한 기억은 없다고 하는 나가사와씨. 대학입학 교내 스피치컨테스트에 출마하여 2학년때 준우승의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올해 일본 전국에세 30명의 일본·한국 청년친선교류단원으로 선발된  나가사

와씨는 15일간의 현지 방문 프로그램   현대자동차와 MBC방송국 한국의 대표기업과 행정기관, 문화시설 등을 방문하여 한국 사회의 정세와 경제, 교육, 문화  등을 배우면서 한국의 청년단원들과 상호이해를 넓히기 위한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귀국한 지금 나가사와씨는 2012 일한 청년 단원들이 모이는 페이스북의 관리자로서  서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 [지금은 한국의 친구로부터 많은 메일이 한국어 공부의 틀이 됐어요.]라고 미소짓는 얼굴로 이야기를 해주었다.

내년 3월에는 큐슈국제대학교의 교환유학생 제도를 이용하여 1년간 동아대학교에  유학이 결정된 나가사와씨. 나가사와씨는 [장래에는 한국에 진출하는 일본기업에 취직해서 일본과 한국의 교류의 다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때문에도 내년 한국 유학에서는 자신의 장점을 찾기 위해서 전념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말했다